2009년 3월 2일 월요일

쿠분투(kubuntu) 8.10에서 lightscribe 작동하기


라이트스크라이브(Lightscribe)는 기록을 마친 DVD나 CD의 표면에 레이져로 직접 라벨을 그리는 기술입니다. 비록 이 기술을 적용한 미디어는 값이 비싸지만 한 번 라벨을 작성하면 지워지지 않기때문에 매직이나 스티커로 라벨를 만들어 붙이는 것 보다 훨씬 보존성이 좋습니다. 물론, 모든 라이터가 이런 특수 미디어에 라벨을 그릴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라이트스크라이브 전용 라이터가 있어야만 합니다. 보통 라이트 스크라이브가 있는 라이터는 위의 로고가 붙어있습니다.

이 기술은 역시나 '윈도우즈'를 기준으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한동안 리눅스에서는 이 기능을 제대로 쓰지 못했습니다. 물론 라이트스크라이브 공식 사이트에서 SimpleLabeler를 제공하였지만, 말그대로 아주 간단한 텍스트 몇줄과 무늬를 세기는 정도에 불과했기 때문에 완전하다고는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2006년도(즉 우분투 6.06 Dapper Drake)에 Lacie라는 회사에서 리눅스용 라이트 스크라이브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현재 배포판에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쓰려면 라이트스크라이브에서 제공하는 시스템 파일을 설치해야합니다. 이 링크로 가시면 4개 항목이 있는데 여기서 맨 위에 있는 Light Scribe System Software를 누르고 약관에 동의하시면 다운로드 링크가 나옵니다. 파일형식은 deb을 받으셔야 우분투에 설치가 가능합니다. 그 후에 위에 있는 4L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터미널 창에서
sudo 4L-gui
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 파일을 불러와 라벨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물론 sudo 권한으로 실행안해도 켜지긴 켜지지만, 그렇게하고 나면 라벨을 그릴 수 없다고 나옵니다.

또, 가끔특정 라이브러리를 불러올 수 없다고 하면서 실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4L-cli: error while loading shared libraries: libstdc++.so.5: cannot open shared object file: No such file or directory

이런 경우에는

sudo apt-get install libstdc++5
을 하시면 라이브러리 의존성 문제가 해결됩니다. 여기까지 하시면 우분투에서도 즐거운 라이트스크라이브 생활을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ㅅ'

댓글 2개:

  1. 오~엄청난 정보군요~이걸로 윈도우 쓸이유 하나 감소~

    답글삭제
  2. @아하하라 - 2009/03/02 23:03
    빨리 넘어오세요 =3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