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다른 교수님들은 휴강도 많던데
내 교수님들은
왜 휴강이 없을까
하늘에 뜬 수많은 휴강이
별처럼 지네
멀기도 별같이 멀어라
저문하늘 바람결에
별 하나가 또 날린다
2009년 10월 19일 월요일
2009년 10월 14일 수요일
애플 타임캡슐의 무덤? Time capsule Dead!!!
타임캡슐들의 무덤?! 네, 실제로 그게 인터넷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애플컴퓨터의 타임캡슐이 완전히 죽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추모(?) 겸 타임캡슐의 문제점을 알리는 사이트가 만들어졌으니 말입니다. 타임캡슐은 애플의 무선 백업 솔루션으로, 유/무선 라우터에 통합된 '서버급' 하드 디스크(500GB/1TB)를 달아 언제든지 무선 인터넷만 접속하면 자신의 매킨토시의 데이터를 백업하고, 백업된 내용을 불러올 수 있는 제품입니다(타임머신의 무선 버전인 셈이죠).
그런데 이 타임캡슐이란 녀석.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예전부터 문제가 많았다고합니다. 바로 타임캡슐이 파워가 나가는 것으로, 미국 애플 스토어에 올라온 타임캡슐에 대한 평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올린 타임캡슐에 대한 평가들. 전원이 10개월~18개월만에 고장났다는 글이
이런 엄청난 결함이 있음에도 애플에서는 별 다른 대응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서버급'이라면 적어도 3년(일반적으로 서버같은 비지니스용 제품들이 보증하는 기간)이라도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하는 게 아닐까요? 하다못해 파워가 아닌 하드 디스크가 나가버린다고 하면 좀 봐줄만 할텐데.. 아예 전원이 안들어오니 사용자들은 답답하고 미칠 노릇이겠죠.
그리하여 나온 거대한 타임캡슐의 무덤이 바로 timecapsuledead.org 입니다. 완전히 '죽어버린' 타임캡슐의 시리얼 번호와 자신의 국가를 등록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사이트입니다. 혹시 애플컴퓨터에서 구입한 타임캡슐이 채 2~3년도 안되서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여기에서 고(古) 타임캡슐의 명복을 빌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습니다. 애플에서 이 문제점을 인식하고 제대로 대응하도록 알리는 일이니까요.

돌아가신 타임캡슐을 등록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timecapsuledead 사이트에 가서 이름과 이메일, 시리얼 넘버와 타임캡슐 구입일자와 죽은 날, 그리고 용량과 국가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이름과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으니(will not be made public) 안심하고(?) 죽은 물건을 널리 알려주시면 됩니다. 등록하신 시리얼 넘버는 사이트 하단에 국가와 함께 나열되니, 가끔 들러 시리얼을 어루만져 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2009년 10월 14일 5시50분 현재 타임캡슐의 평균수명은 17개월 4일로 표시되고 있네요.
혹, 타임캡슐을 구매할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얼마나 많은 타임캡슐이 죽었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저도 구입할려고 하다가 이 사이트에 갔다 엄청나게 놀라서 살 생각이 싹 사라졌습니다. 애플은 과연 이 문제를 언제쯤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대응할까요. 최근 스노우 레퍼드에서 손님(guest) 계정을 활성하고 손님으로 로그인할 경우 기존 사용자의 데이터가 삭제되어 복구가 안되는 버그도 발견되었는데, 애플이 너무 무심하게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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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6일 화요일
최근 델의 신제품 소식들 : Dell mini Moblin, Dell mini Nickelodeon, Latitude z600
요즘 델에서 또 다시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Alienware 데스크톱&노트북 라인을 발표하더니 탄력이 붙은 듯 합니다.
제일 많은 소식이 들려오는 건 역시 넷북 관련입니다. 작년부터 델이 공식적으로 자사 넷북과 노트북에 우분투 리눅스를 공식적으로 탑재, 지원한 이래 이번에는 일반 소비자가 아닌 '모블린(Moblin; mobile linux)' 개발자들을 위한 델 미니 10이 발표되었습니다. 모블린은 리눅스 파운데이션과 인텔이 공동 개발하는 리눅스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스택(혹은 운영체제 그 자체)인데, 델 미니와 같은 아톰기반 넷북, 그리고 넷톱과 MID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전에도 델 미니에 우분투 리눅스가 설치되어 판매되었는데, 이번에 나온 개발자용 미니 역시 우분투에 기반한 모블린(ubuntu Moblin remix)을 탑재하고 있으며 리눅스를 탑재한 만큼 $299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혹 리눅스 개발자가 꿈인 분이라면 괜찮은 선택일지도 모르겠네요 'ㅅ'
두번째 신제품 역시 델 미니 10의 변종(?)으로, 이름은 델 미니 니켈로디언 에디션이라고 합니다. 니켈로디언은 스폰지 밥으로 유명한 미국 만화 회사인데 여기에서 모티브를 따와 델 미니를 새롭게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기본적인 사양은 윈도우즈 xp 탑재 델 미니 마찬가지로 현재 미국 델 온라인 샵에서 $329에 주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보시려면 직접 델 홈페이지에 방문해보세요.

한동안 잠잠했던 레티튜드 계열에서도 신제품 Latitude z600이 발표, 미국에서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디자인이 델 아다모와 정말 비슷하고 심지어 사양까지도 거의 똑같습니다. 아다모의 비지니스 버전이라고 봐도 되는걸까요? 1.4기가 코어 2 듀오 SU9400 CPU에 인텔 통합 그래픽 칩셋(4500HDM), 16인치 WLED(1,600x900) 스크린, 그리고 4셀 베터리가 적용되며 SSD 64GB와 8배속 DVD콤보-RW가 장착됩니다. 비교적 넓은 스크린이지만 무게는 2.0kg으로 13인치 노트북과 거의 비슷합니다. LCD의 오른쪽 베젤에는 터치패드가 들어가 있어 매킨토시의 독(dock)과 같은 기능을 쓸 수도 있습니다. 두께는 14.5mm로 아다모의 13mm에 거의 근접하고 있고요. 특히 후면부에 랜 단자와 파워 단자가 대각선으로 적용된 점이 사용에 있어 엄청난 편의를 제공할 듯 싶네요. 레티튜드 계열인 만큼 지문인식 센서와 3년동안 A/S가 적용되는 것은 기본입니다. 예전에 제가 레티튜드 라인업을 소개했을 때에도 그랬던 것처럼 z600도 용도에 맞는 성능에 따라 각각 Base($1,799), Business($2,109), Productive($2,159)로 세부 라인이 나누어집니다.
소개해드린 모델들은 아직 한국에서는 판매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만, 적어도 레티튜드 z600만큼은 확실히 한국 발매가 이뤄질 듯 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노트북 상판에 디자인이 적용되는 스튜디오 라인이 제대로 판매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니켈로디언 에디션을 기대하는 것도, 우분투가 적용된 노트북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울 듯 합니다.
제일 많은 소식이 들려오는 건 역시 넷북 관련입니다. 작년부터 델이 공식적으로 자사 넷북과 노트북에 우분투 리눅스를 공식적으로 탑재, 지원한 이래 이번에는 일반 소비자가 아닌 '모블린(Moblin; mobile linux)' 개발자들을 위한 델 미니 10이 발표되었습니다. 모블린은 리눅스 파운데이션과 인텔이 공동 개발하는 리눅스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스택(혹은 운영체제 그 자체)인데, 델 미니와 같은 아톰기반 넷북, 그리고 넷톱과 MID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전에도 델 미니에 우분투 리눅스가 설치되어 판매되었는데, 이번에 나온 개발자용 미니 역시 우분투에 기반한 모블린(ubuntu Moblin remix)을 탑재하고 있으며 리눅스를 탑재한 만큼 $299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혹 리눅스 개발자가 꿈인 분이라면 괜찮은 선택일지도 모르겠네요 'ㅅ'
![]() 델 미니, 니켈로디언 에디션! | ![]() 스폰지 밥일까요, 아니면 스펀지 송일까요? |
두번째 신제품 역시 델 미니 10의 변종(?)으로, 이름은 델 미니 니켈로디언 에디션이라고 합니다. 니켈로디언은 스폰지 밥으로 유명한 미국 만화 회사인데 여기에서 모티브를 따와 델 미니를 새롭게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기본적인 사양은 윈도우즈 xp 탑재 델 미니 마찬가지로 현재 미국 델 온라인 샵에서 $329에 주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보시려면 직접 델 홈페이지에 방문해보세요.

Latitude z600 image from Engadget Koea
한동안 잠잠했던 레티튜드 계열에서도 신제품 Latitude z600이 발표, 미국에서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디자인이 델 아다모와 정말 비슷하고 심지어 사양까지도 거의 똑같습니다. 아다모의 비지니스 버전이라고 봐도 되는걸까요? 1.4기가 코어 2 듀오 SU9400 CPU에 인텔 통합 그래픽 칩셋(4500HDM), 16인치 WLED(1,600x900) 스크린, 그리고 4셀 베터리가 적용되며 SSD 64GB와 8배속 DVD콤보-RW가 장착됩니다. 비교적 넓은 스크린이지만 무게는 2.0kg으로 13인치 노트북과 거의 비슷합니다. LCD의 오른쪽 베젤에는 터치패드가 들어가 있어 매킨토시의 독(dock)과 같은 기능을 쓸 수도 있습니다. 두께는 14.5mm로 아다모의 13mm에 거의 근접하고 있고요. 특히 후면부에 랜 단자와 파워 단자가 대각선으로 적용된 점이 사용에 있어 엄청난 편의를 제공할 듯 싶네요. 레티튜드 계열인 만큼 지문인식 센서와 3년동안 A/S가 적용되는 것은 기본입니다. 예전에 제가 레티튜드 라인업을 소개했을 때에도 그랬던 것처럼 z600도 용도에 맞는 성능에 따라 각각 Base($1,799), Business($2,109), Productive($2,159)로 세부 라인이 나누어집니다.
소개해드린 모델들은 아직 한국에서는 판매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만, 적어도 레티튜드 z600만큼은 확실히 한국 발매가 이뤄질 듯 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노트북 상판에 디자인이 적용되는 스튜디오 라인이 제대로 판매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니켈로디언 에디션을 기대하는 것도, 우분투가 적용된 노트북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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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일 금요일
우분투 9.10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었습니다
10월 29일 릴리스 예정인 우분투의 새로운 버전 'Karmic Koala(숙명의 코알라)'의 베타가 공개되었습니다. 언제나처럼 우분투의 베타가 발표되면 카운트다운 배너도 같이 공개됩니다.
배너주소
항상 그렇지만,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할 수 없는 웹브라우저를 위한 배너와 함께 시간이 지나면 글자나 모양이 바뀌는 배너 2종이 제공됩니다. 텍스트큐브나 기타 태터툴즈 기반인 블로그 툴을 쓰신다면 HTML 위젯을 메뉴에 추가하시는 것만으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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