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잠들 것이오. 봄날의 햇살 아래 -
이제 곧 있으면 내가 다니는 학교의 개강시즌이 돌아온다. 물론 내가 그토록 싫어하는 채플과 함께. 하지만 다들 알 것이다.
닿지도, 보이지도, 그 어떤 것도 나와 당신과 우리에게 주지 못할 아버지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보다 저 하늘의 봄날 햇빛이 더 달콤하고 따뜻하다는 사실을.
하지만 어찌하겠는가! 그들은 그것을 모르니 다만 파멸의 시간이 오면 알리라. 그들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었는지. 시대의 종언을 고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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