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시마의 두번째 장소입니다.
내가 원하는 건 잠드는 것
잠드는 것 만큼 편한 것도 없으니까
하지만 제일 편안한 것은
죽음. 쉼도 없이 영원의 강
그 상류로 조용히 흘러가는 것
그렇지만
내가 제일 바랬던 것은
이 세상에
이 거대한 흐름에
발 조차도 담그지 않은,
차라리
이 곳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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